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셀러론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[[샌디브릿지]] 셀러론 ==== 2011년 9월에 샌디브릿지 셀러론이 출시되었다. 그렇게 존재감없이 1년 반 정도 이어져 잠시 [[듣보잡]]으로 전락하던 셀러론이 '''샌디브릿지 이후의 셀러론은 예전의 셀러론이 아니다!'''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달라졌다. G530은 코어2 듀오 E8400(3.0GHz)과 비슷한 성능이었는데[* 하지만 E8400은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었다.], 성능면에서 펜티엄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라 셀러론의 존재감이 다시 커져 과거의 코퍼셀(코퍼마인 셀러론), 투알셀(투알라틴 셀러론)처럼 샌디브릿지 셀러론을 '''샌디셀'''이라고도 불렀다. PC용의 경우 L3 캐시가 전작과 마찬가지인 2MB로 펜티엄보다 1MB 더 적은 용량이지만 가격 차 만큼의 성능차이는 크지 않다. L3 캐시는 게임 프레임 유지에 중요한데, 2MB와 3MB의 차이는 단순 50% 용량의 차이가 나지만 실성능은 생각보다 크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. 이 시기부터 셀러론은 '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인터넷이나 사무용으로는 매우 쓸만한 CPU'로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.[* 그래픽카드가 받쳐주고, 게임 사양이 높지 않다면 옵션 타협으로 나름 쾌적한 구동은 가능하지만...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다.] [* 그래도 해외에서는 의외로 셀러론을 게임용 CPU로 많이 쓴다. G1840 기준 지포스 GTX 750 Ti 정도만 달아줘도 크라이시스3를 37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다.] 무엇보다 클락데일 이후의 인텔의 주력 CPU에 공통적으로 적용한 내장 그래픽 코어가 업무용 및 인터넷용으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 주어 그래픽카드 구매 비용을 줄여주었기에 보급형 PC의 구세주로 불리게 된 것.[* 사실 클락데일 셀러론도 인터넷용이나 사무용으로 쓸만한 CPU라는 타이틀이 될만한 성능이긴 하다.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서 클락데일에는 셀러론이 없는 라인업으로 취급했을 뿐...][* 사실 울프데일 셀러론만 하더라도 2018년 기준 사무용으로는 어느 정도 쓸만한 성능을 제공한다.] 모바일 프로세서 같은 경우 출시 시기만 셀러론이 몇 개월 늦고 성능은 완전히 같다.[* 클럭, 캐시, 부가기능, 내장그래픽 성능 완전히 동일하다!] 그래서 저가형 노트북의 경우 셀러론이더라도 어느 정도 쾌적한 성능을 내준다. 샌디브릿지 셀러론 라인업 중 G4xx, B7xx 모델이 '''싱글코어'''라는 게 특징. 그나마 G470은 하이퍼스레딩이 있어서 펜티엄4 HT마냥 1코어 2스레드로 동작하나, G440은 '''하이퍼스레딩조차도 없다.''' 즉, 진정한 '''1코어 1스레드''' 싱글코어. 둘 다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았다. 다만 싱글코어 쪽으로는 이미 [[AMD 셈프론 시리즈|AMD 셈프론]]이 유명했고, 이쪽은 임베디드 시장을 노렸기 때문에 큰 인기는 없었다. x86 아키텍처 기반의 마지막 싱글코어 CPU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